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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똑바로 하겠습니다.” 최경동 시의원 후보

이순락기자 0 8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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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구미시의원 2-나 최경동(55, 사진)후보가 속한 구미시 사 선거구( 선산, 무을, 옥성, 도개)는 같은 자유한국당 양진오 후보와 무소속 임예규 후보 등 3인의 각축장에서 2명을 선출하는 곳이다. 최경동 후보는 현직 시의원으로서도, 전 선산농협조합장으로서도 지명도가 높고, ()와 덕()을 갖춘 지역의 촉망받는 일꾼으로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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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동 후보는 똑바로 하겠습니다.”가 유명가수의 히트 곡처럼 내건 타이틀이다. 선산초·중과 김천고교를 졸업, 상주대학교(현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원예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선산권에서 다양한 사회활동의 경력이 지역 정치인으로서의 탄탄한 밑바탕을 깔아주고 있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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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지난 해 4.12보궐선거에 당선, 시의원으로서 1년여 의정활동을 했었다. 그래서 그는 지역주민의 심부름꾼으로서 청렴하고 소신 있게 그리고 철저하게 봉사하는 마음과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그가 시의원 후보로서 지역을 위하여 내건 공약사항은 거의가 자신이 농업경영인으로서 그리고 선산지역의 특수성을 살리면서 발전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청사진들은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해 보였다. 그 가운데 선산 5일장과 비봉산을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은 선산 지역민들이 희망하는 최적의 타겟임에 틀림없어 보였다. 그토록 선산 5일장은 전국적으로도 유명세가 높고, 역사의 숨결이 있는 단계천과 비봉산의 둘레길(등산로) 힐링 코스는 인근 구미시내를 비롯한 대구권 관광객들의 발길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선산 장원방 복원사업 추진 역시 선산의 기대되는 역사와 문화, 관광이 어우러지는 지역의 숙원사업이기에 더욱 그렇다.

 

최경동 후보는 언제 보아도 친절과 겸손이 몸에 밴 선비형 일꾼의 모습이다.

 

이순락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1-03 09:25:22 태스트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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