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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마을돌봄터 종사자 간담회 개최

김영숙기자 0 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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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김장호)는 9월 22일(목) 오전 10시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에서 구미시 마을돌봄터 7개소 센터장과 코디네이터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돌봄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각 센터별 특별 프로그램 운영 등 우수사례를 상호 공유하고, 지역자원과 연계·협력방안을 토론하는 기회가 되어 돌봄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다.


 마을돌봄터는 맞벌이 등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적 돌봄기관으로, 2019년도 1호점인 도량마을돌봄터를 시작으로 현재 7개소로, 10월 중 2개소(옥계우미린, 에덴타운)를 추가 개소하여 총 9개소가 운영된다. 


 정명자 구미시 아동보육과장은 “공동주택 등 유휴공간에 돌봄센터를 확충하여 돌봄 사각지대 없는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마을돌봄터 설치기준 》

◦ 설치조건 : 무상임대(최소 5년 ~ 10년) 

◦ 건물용도

    -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노유자시설, 단독주택, 제1종 근린생활시설 등

       *아파트 주민공동시설인 경우 전체 입주자 등 1/2이상 동의 필요

◦ 설치면적 : 최소면적 66㎡ 이상, 부속공간포함 100㎡ 이상 권장

◦ 사업비 지원

   - 설치비 및 기자재 구입비 : 70백만원

   - 인건비 : 센터장 1명, 코디네이커 1명, 돌봄교사 2

   - 운영비·사업비 : 월 130만원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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