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바다에 힐링, 다시 새마을에 홀릭!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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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8 14:33
도량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최석진, 부녀회장 서묘순)는 10월 26일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태안군 안면도 일원에서 화합과 단결을 다짐하는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탁 트인 서해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갖가지 아름다운 꽃으로 수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태안군 가을꽃 축제’를 둘러보며 우리 지역의 관광 활성화 방안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최석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서묘순 새마을부녀회장은 그동안 여름철 방역활동, 사랑나눔 치맥바자회, 지역사랑 환경정화활동 등 새마을 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여 올해 계획한 사업 모두 끝까지 잘 마무리 짓자”고 하였다.
안경우 도량동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이 재충전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더 새마을 활동에 열심히 매진하여 도량동 발전에 큰 보탬이 되어주기를 당부하였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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