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원남동, 올바른 주소갖기 운동에 박차를 가하다
이순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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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15:25
선주원남동(동장 박주영)은 9. 23(월) ~ 9. 27(금), 5일간 구미대학교 생활관에서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 캠페인을 갖고 현장에서 전입신고가 가능한『캠퍼스 민원실』을 운영한다.
구미대학교의 총 재학생은 5,300여명 정도이며, 현재 기숙사에는 800여 명이 입주를 하고 있어, 이들을 대상으로 전입신고 안내 전단지를 제작 배포하고, 정부민원포털 ‘정부24’사이트를 통하여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온라인 전입신고 방식 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학업이나 업무 등으로 바쁜 학생들의 번거로움을 덜어주고자 홍보 캠페인 기간 동안 관계 공무원들을 현장에 배치하여, 생활관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현장에서 편리하게 전입신고를 할 수 있게 된다.
박주영 선주원남동장은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에 대하여 관계자 및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실제 주거지에 전입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줄 것을 주문하고, 현장민원실 운영으로 학생들의 구미시전입을 유도하는 한편, 전입학생들에 대한 편익증진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하였다.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 gb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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