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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칼럼

《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백신과 함께 찾아온 마음의 평화

이순락기자 0 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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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김도형, 한국유통신문 대표 ~



코로나 19를 종식시킬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심리적인 안도감과 함께 새희망이 싹트고 있다.

지난 1년은 마치 잃어버린 시간과도 같았고 미래를 알 수 없던 암흑의 시기였다.

우리에겐 전염병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통제된 사회의 시스템이 더욱 두려웠던 나날들이었다.

돌이켜보면 안개 속에 보이는 신기루 같은 허상을 만났던 것처럼 느껴지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어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이내 곧 일상으로 복귀할 것이다.

코로나 19는 인간이 망가뜨린 자연의 소중함도 알게했고 위기에서 더욱 큰 힘이 된 가족의 소중함도 일깨워줬다.

위기를 극복한 모든 이들에게 신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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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에 위치한 가실성당, 간절하게 마음의 평화가 오기를 기도를 드리는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는 곳이다.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어록, 백신과 함께 찾아온 마음의 평화-
2021. 2.26. 06:00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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