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그리는 화가 김예진 개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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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전시회 안내 현수막 ~

2022.7.5.(화)~7.11(월) 구미 금오산 藝갤러리

~ ​서양화가 김예진 선생이 자신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구미시 고아읍 문장로 201 ‘김예진화실 & 예진그림샘’ 이라는 이름으로 화실과 미술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서양화가 김예진 선생이 지난 2022년 7월5일(화)부터 7월 11일(월)까지 구미 금오산 금오지 아래 대형주차장이 있는 구미예갤러리에서 ‘행복을 그리는 화가 김예진 개인전’을 개최하고 있다.

 

 

인생에 있어서 누구나 가장 먼저 그리고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아마 ‘행복’일 것이다. 그 행복을 그리는 화가가 김예진 선생이다. 그는 거의 유사한 형태의 질그릇 같은 화병에 꽂혀진 각양각색의 밝고 화사한 꽃그림이 보는 이로 하여금 ‘행복’을 느끼게 하는 마력(魔力)같은 신비한 기운을 전달하고 있다.

신라시대 때 솔거화백이 소나무를 벽에 그렸더니 참새들이며 산새들이 소나무인 줄 알고 날아와 앉다가 벽에 부딪혀 땅에 떨어지게 했다는 설화(說話)가 있다는 것은 어릴 적에 많이 들어본 이야기가 아닌가. 김예진 선생의 꽃그림이며 자작나무 숲으로 자전거로 반려견인지 조랑말인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은 그림 속의 주인공이 힐링하는 것이 그림을 감상하는 이가 숲속 오솔길을 거니는 행복을 만끽하게 하는 느낌, 그것이 바로 행복이 아닌가(다만 아래의 사진 속의 그림에는 말을 타고 자작나무 숲을 산책하는 모습이다).

 

서양화가 김예진 선생은 대구예술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 개인전 20회와 Booth 개인전6회 등의 역량을 가진 지역의 중견 서양화가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전국친환경 미술대전 대상 2회, 대구시 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 정수미술대전 특선 입선8회 등의 자랑스런 수상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가 MBC, tvn, KBS 드라마 협찬과 작품소장처가 구미시청을 비롯 병원, 은행, 카페 등등이 있음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그만큼 그의 그림에 대한 높은 평가와 함께 애호가들이 많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의 관련단체 활동도 대단히 활발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미술협회, 구미미술협회(이사), 구미수채화협회(회장역임), 예인회, 필화연구회 등에 참여, 활동하고 있다.

 

독자들에게 김예진 선생에 대한 안내를 하는 차원에서 ‘밴드검색 : 서양화가 김예진 그림갤러리’ ‘인스타그램 : kimyejin_artist’검색을 참고해 주시기 바란다.

 

이순락 기자(이메일 : gbmnews@naver.com)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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