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의원 , 2 년 연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선임 !
김영식 의원 ( 경북 구미시을 ) 은 21 대 국회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이하 예결위 ) 위원으로 선임되었다고 밝혔다 . 이와 관련하여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 년 연속 예결위원으로 선임되어 초선으로서는 이례적이라는 평이다 . 예결위 전체 인원은 총 50 명 으로 국민의힘 몫은 19 명이며 , 경북의 경우 송언석 의원을 간사로 , 김정재 의원 , 김영식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
김 의원은 지난해 10 월 경상북도 국비지원 캠프를 의원실에 설치하고 , 도의 국비확보 활동을 적극 지원한 바 있다 . 대표적으로 도의 핵심시책인 메타버스 사업 관련 , 한류메타버스 전당 , 메타버스데이터센터 구축 , 메타버스 콘텐츠 연구 ( 거점 ) 기관 설립 등 ‘ 메타버스 수도 경북 ’ 을 실현하기 위한 디딤돌 예산을 확보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였다 .
특히 , 지역구인 구미의 경우 , 4 단지 2 차전지 육성 거점센터 건립 (250 억원 ), 산장지구 농업용수개발사업 확보 (374 억원 ), 메타버스 데이터센터 ( 연구용역 5 억원 , 총사업비 3,600 억원 ), 메타버스 문화의 전당 ( 용역 2 억 , 총사업비 650 억원 ) 등을 비롯하여 구미 국비 3,024 억원을 가져오는 성과를 달성했다 .
이에 따라 , 지역구인 구미시는 숙원 , 현안 사업은 물론 , 미래 먹거리 예산 마련에 힘이 실릴 것으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
김영식 의원은 “ 지난해에 이어 예결위원으로 선임되어 어깨가 매우 무겁다 . 21 대 국회 마지막 예결위인 만큼 예산 심사에 만전을 기하겠다 ” 고 하면서 ,“ 지역구인 구미의 반도체 등 중요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 ” 이라고 밝혔다 .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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