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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 준 '착한 임대인'을 대상으로 재산세를 감면해 주는 제도를 3년째 시행하고 있다.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사업으로 임대인은 2년간(‘20 ~‘21) 지방세 1억2000만원을 감면받았고, 소상공인 233명은 2억5300만원의 임대료를 인하 받았다. 올해…
이순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