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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기업 현장 발품 행정…애로사항 해결‘척척’
구미시가 ‘현장과 기업에 답이 있다’라는 기치 아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발로 뛰는 행정을 바탕으로 민선 8기 시작과 동시에 기업 52개 사를 릴레이 방문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고, 기업‧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있다. 지난해 구미 대표 기업인 ㈜농심 구미공장 방문을 통해 컵라면 증산을 위한 200억 원 투자 계획을 청취하고, 생산라인 …
이순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