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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동, 금오공대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양포동은 11일 금오공대 기숙사 앞 광장에서 학생들의 전입신고를 돕기 위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이번 현장민원실은 대학교 기숙사나 다세대주택 등에 거주하고 있으나 전입신고를 할 수 없었던 금오공대 학생들이 캠퍼스에서 바로 전입신고를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앞서 3월에는 80여 명의 전입신고서를 현장에서 접수했다. 임춘옥 양포동장은…
이순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