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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우공이산(愚公移山)의 정신으로 긍정의 2016년을 맞이하자
희망찬 새해가 시작되었다. 저마다 다른 나름대로의 꿈과 이상을 가지고 한 해를 다시 시작하는 새해 벽두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이 선정한 금년 한 해의 사자성어로 ‘우공이산(愚公移山)’을 정하여 민선6기를 마무리하겠다는 결의를 다짐했다. 참으로 구미의 현 상황에 맞는 시의적절한 표현이다. 우공이산이란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중국 고전 열자(列子) 탕문편에 나오는…
이용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