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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유승민 사퇴만이 당청의 해법인가
당·청간 불통으로 여당 내분이 심화되고 있다. 메르스 부실 대응에 인사실패 등으로 박근혜 정부에 대한 피로감이 높아지면서 대통령 지지율까지 떨어져 여권 전체가 커다란 위기에 봉착했다. 박대통령이 지난 6월 25일 국회법 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여당의 원내 사령탑이 ‘자기 정치’에는 열심이면서 민생현안 처리에는 소극적”이라는 이유로 유 원내대표를 지목…
이용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