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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의 역사와 인물】 금오산에서 조선 최고의 청백리, 구암 김취문(久庵 金就文)을 만나다.
금오산저수지를 따라 가다보면, 구미시민이라면 누구나 아는백운재(白雲齋)가 나온다. 그앞에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머물러 커피 한잔을 마시며, 금오산 저수지를 바라보면서 대화와 낭만을 즐겼다. 그러나 지금은 “구미성리학역사관”으로 재정비되어 달달한 커피를 맛 볼 수는 없지만, 다시 …
이순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