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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의 역사와 인물】 금오산 채미정으로 가는 대나무 숲길에서 율정 박서생을 만나다.
·38세의 야은 길재(冶隱 吉再)는 나라가 망해가는 것을 직감하고, 불사이군(不事二君)의 마음으로 중국 고대 주나라 무왕이 은나라 주왕을 멸하자, 주나라에서 나는 곡식을 먹지 않고, 수양산에 들어가 고사리를 캐 먹다 죽은 백이숙제(伯夷叔齊)처럼 살…
이순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