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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성악설에 대하여
~ 필자,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김도형, 한국유통신문 대표 ~성선설을 주장한 맹자는 사람이 태어나면서 악을 거부하고 선을 실행하려는 도덕적인 마음을 지녔다고 했다.이와 반대로 성악설을 주장한 순자는 사람은 누구나 다 관능적 욕망과 생의 충동이 일고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게 되는 것이라고 봤다.순자는 인간의 본성은 악이며, 항상 욕망에 의해서 싸움이 그치지 않으…
이순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