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n--289ak2iu9buvke3bs7m0vf.kr
문화재청, 국가 보물 가치 검토 위해 상주시 방문
문화재청이 12일 상주향교 대성전과 상주 옥동서원 청월루의 보물 지정 가치를 검토하기 위해 상주시를 방문했다. 상주향교는 고려시대에 건립되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여러 차례 불탔지만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 오고 있는 중요한 문화재다. 경상북도에 존재하는 대설위 향교(가장 규모가 큰 향교) 2개소 중 한 곳이다. 상주향교는 공자 등 성현 133위를 모셨지만…
이순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