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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설헌과 허균 남매
​​2020년 8월 1일 새벗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탐방 난설헌 허초희.교산 허균 남매 생가터를 다녀왔다.​​천선지재(天仙之才)라는 평가를 받으며 조선최고의 여류시인이 된 난설헌의 27년 생애는 짧기만 하다.​그러나 시대를 넘어 긴 여운을 우리에게 전해준다.​​서류귀가혼의 풍습이 남아 있던 시대에 남편 김성립과의 불화. 고부간의 갈등 그리고 어린 아들.딸 남…
이순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