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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이요, 날이 치워(추워) 죄송하니더, 그래도 가입시더'
구미시 선산읍 완전리 유다리 4거리에서 연세가 지긋한 할아버지급 아들이 연로하신 할머니(어머니)를 리어카에모시고 동네 의원으로 가는 길이다. 한 눈에 봐도 효성이 지극해 보인다. 본지 최태용 운영위원이 운전 중에 급히 차를 세워 차 안에서 한 컷한 스냅사진이다.김영숙 기자이메일 : gbmnews@naver.com
이순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