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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철 목사, '거룩한 우연을 기대하며'
~ 필자 김진철 목사(충남 서천군 화양면 오순교회) ~​4.27DMZ평화띠잇기를 생각하다가 나는 이라는 단어를 만났다. 김수영의 시 꽃잎 2에 나오는 말이다. 시인이 기다리는 꽃과 함께 열리는 세상이 어떤 것인지는 모르지만 그 날과 시간을 계산하거나 예측할 수 없어서
이순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