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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내 마음의 반석
~ 필자 김진철 목사, 충남서천군 화양면 오순교회​ ~​신선이 노닌다는 선유도, 그 섬의 백사장을 보고 곽재구 시인은 를 생각하고, 모래사장 위에 손가락으로 시를 썼다. 섬과 섬 사이로 새가 날아갔다 보라색의 햇살로 묶은 편지 한 통을 물고 섬이 섬에게 편지를 썼나 보다.  ~ 선유도 ~ 40중반 무렵에 마음…
이순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