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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의 금오산답사기】 겨울 산의 또 다른 매력을 금오산에서 느끼다.
2020년도 새해도 밝았고, 설날도 다가오기 때문에 새로운 각오를 다질 겸 금오산 산행을 시작했다. 3년전 해돋이를 본다고 올라 간 이후 정상까지의 산행은 처음이었다. 숨이 목까지 차올라 한걸음 한걸음이 천만근은 되는 듯 느껴졌다. 오르는 도중 평소 알고 지내는 …
이순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