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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관광단지에서의 추억과 감동을 배달해 드립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상반기 보문관광단지 느린 우체통 엽서 총 9,294통(국내 9,274통, 해외 20통)을 발송했다고 4일 밝혔다.바쁜 현대사회 속에서 느림의 미학과 손편지에 대한 소중함을 통해 아날로그 감성을 전달하는 느린 우체통은 보문 호반광장에 위치하여 보문관광단지를 찾은 관광객들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작성할 수 있다.특히…
이순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