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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하반기 인구 51만을 위해 끊임없이 달린다
포항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병삼 부시장 주재로 주소갖기 운동 하반기 중점추진 상황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회의는 부서별로 주요사업장 중심으로 미전입자를 발굴하고, 주소갖기 운동을 민간중심 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한 활성화 방안을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5월 말 장기 거주불명자 사실조사라는 뜻하지 않은 복병과 상반기 집중 타깃이었던 군부대와 기업, 대학교…
이순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