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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내일을 여는 집 이야기, '복지사각지대 속의 몽골가족의 눈물'
~ 불탄 집 내부를 돌아보고 있는 인천 내일을 여는 집 이준모 이사장과 회원들 ~지난 토요일 4시경에 교회 인근 마을(임학동)에서 화재가 났습니다. 재향군인회 건물에 세를 들어 살던 몽골가족의 보금자리가 폐허가 되어 있었습니다. 화재당시 집에는 몽골에서 다니러 온 남동생(40세)이 있었고, 15년 전에 한국으로 재혼하여 온 64세 어머니가 계셨고, 딸은 외…
이순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