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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격리 그리고 해제
~ 필자, 충남서천군 화양면 오순교회 담임목사 김진철 ~‘빗줄기 하나도 멈추지 못하게 하는 무력한 우리의 기도’라는 말이 가슴을 아프게 찌른다. 하나님의 임재와 부재(침묵)사이에서 ‘언제까지입니까?’하고 묻는 것도 폭우 속에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사실 앞에 힘을 잃어버렸다. ​예수시대나 그 이전의 시대의 사람들은 병에 걸리면 귀신들렸거나 하나님의 벌을 받…
이순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