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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철 에세이, '정성스럽게 먹고 싶은 음식을 만난 기쁨'
~ 글쓴이, 김진철 충남 서천군 화양면 오순교회 담임목사~추수가 시작되기 전에 가을 심방을 마쳤다. 가정수가 많지 않은데다 형편에 따라 토요일과 주일에도 했더니 일주일도 안 걸려 끝났다. 그리고 지난여름에 코로나와 이런 저런 사정으로 미루었던 휴가 겸해서 1박 2일 시간을 내었다. 첫날은 아들과 며느리를 만나 점심을 먹었다. 보름 앞당긴 생일점심이었다. 아…
이순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