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원남동 지사협, 주거환경 개선사업 '하우스 싹싹' 추진
김영숙기자
08.26 16:52

선주원남동은 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방역 전문업체 등 12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1인 장애인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 특화사업인 '하우스 싹싹'을 실시했다. 구미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의뢰로 발굴된 대상 가구는 장기간 방치된 생활 폐기물로 위생과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이었다. 이에 참여자들은 집안 곳곳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냉장고 정리 및 대대적인 실내 방역 소독을 진행하며 대상자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장준원 위원장은 "혼자 힘으로 생활 공간을 정리하기 벅찼던 이웃에게 쾌적한 환경을 되찾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생활 속 애로사항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유태란 선주원남동장은 "주거 환경은 주민의 건강 및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이웃을 위해 헌신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연계해 주민 누구나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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