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수 제10대 구미시의회 의장 “시민 인정받는 '일 잘하는 강한 의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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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수 제10대 구미시의회 의장 “시민 인정받는 '일 잘하는 강한 의회' 만들 것”

이순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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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기자간담회서 의정 운영 4대 핵심 방향 발표

  • 시민 중심 현장 의정·의원 전문성 강화·합리적 견제와 협력·홍보 강화 약속

  • “말보다 실천… 민생 회복과 구미 재도약에 총력”

[구미=경북미디어뉴스] 제10대 구미시의회가 ‘일 잘하는 강한 의회’를 표방하며 4년간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돛을 올렸다.

강승수 제10대 구미시의회 의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구미시의회를 이끌어갈 의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식 발표했다.

강승수 의장은 오프닝 인사에서 “막중한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팍팍한 민생 경제 속에서 구미의 재도약을 바라는 시민들의 간절한 열망과 정치를 향한 쇄신 요구를 가슴 깊이 새기고 있다”고 출범 소회를 밝혔다. 이어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정책 역량과 실제 성과로 인정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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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가 제시한 4대 핵심 의정 방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시민 중심의 현장 의정 강화다. 의회는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주요 지역 현안과 집단 민원을 직접 챙기고,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민의 대변 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집중할 방침이다.

둘째, 의원들의 의정활동 및 실무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의원 연구단체를 활성화하고 교육·연수 여건을 마련해 전문성을 높인다. 정책지원팀을 적극 활용해 예산 및 행정 심사의 시밀도를 높이는 한편, 향후 조직개편을 통해 '정책개발팀' 신설을 추진하는 등 실효성 있는 조례 제정과 정책 발굴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셋째, 강한 견제와 책임 있는 협력을 실천한다. 집행부에 대해서는 원칙과 기준에 따른 엄격한 감시로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되, 구미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정책에는 당파를 넘어 초당적으로 협력하는 성숙한 의회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넷째, 시민 및 언론과의 소통을 위한 홍보 기능 강화다. 의정활동을 더욱 투명하게 공개하여 시민의 신뢰를 확보하는 한편, 언론과의 소통 창구를 넓혀 열린 의정을 구현한다. 강 의장은 언론인들에게 “의회가 나태해질 때는 매서운 회초리를, 잘할 때는 아낌없는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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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강승수 의장은 “보여주기식 의정에서 벗어나 말보다 실천을 앞세우겠다”며 “41만 구미시민과 함께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단단하고 일 잘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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