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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세 불안 속 물 인프라 지킨다…구미시, 상하수도 긴급점검 총력

이순락기자 0 109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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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수급 불안과 공사 지연 우려에 대응해 상·하수도 기반시설 안정성 확보에 나섰다. 시는 4월 한 달간 공사현장 긴급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달 말 점검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국제 정세 불안으로 주요 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 차질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 선제 대응 차원으로 추진됐다. 시는 고아읍 다식리 노후상수도관 개체공사, 구미정수장 공업용 배수지 복개공사, 하수도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공사 등 5개 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공정률과 자재 확보 현황을 집중 확인하고, 공사 지연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자재 수급 불안에 대비해 공급선 다변화와 납품 일정 사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현장별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구체화하며 사업 추진의 안정성을 높였다.

 

우수기 대비 안전관리도 병행한다. 시는 맨홀 뚜껑 이탈과 역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동동과 원평동 일원 하수도 중점관리지역에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를 확대하고 있다. 국비 38억 원을 투입해 총 4,911개소에 설치하며, 6월 이전 완료를 목표로 공사를 추진 중이다. 보행자 안전 확보와 침수 피해 예방을 동시에 강화하는 조치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하수도는 시민 일상과 직결되는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현장 중심 점검을 통해 작은 위험요인도 놓치지 않겠다. 안정적인 물 공급과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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