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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장세용, 삼성과 LG에게 5공단 부지 제공과 스마트팩토리 건설 제안!

이순락기자 0 3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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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장세용 예비후보 ~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오늘 4차 산업혁명에 관한 공약발표의 일환으로 삼성과 LG에게 5공단 부지 제공과 스마트팩토리 건설을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이 떠나고 LG가 움직인다는 소문에 시민들의 불안감이 심각하게 고조되고 있다. 장 예비후보는 이 두 기업이 구미시 경제의 근간을 형성하면서 구미의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으나, 이제 이들 기업이 기업하기에 더 좋은 조건을 찾아서 떠나가는 상황에 구미시가 속수무책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장 예비후보는 삼성과 LG에게 베트남으로 떠나간 공장 또는 이전 계획 대상인 공장을 스마트팩토리 형식으로 구미 5공단으로 이전하기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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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공단 분양 안내 광고판 ~


이전에 필요한 제반 조건은 통해서 협의를 통해서 구미시에서 파격적으로 제공할 것이며, 비록 스마트팩토리가 고용창출효과가 기존에 못 미친다고 해도 2차 밴드 이하 기업에서의 고용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시민들은 삼성과 LG가 구미에 남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편안한 잠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 예비후보는 차후 후보가 되면 중앙정부와 협의하여 이들 기업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는데 필요한 최선의 계획을 제시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 장 예비후보는 삼성과 LG가 다시 한 번 스마트팩토리 형식으로 구미에 남아 구미시민의 사랑받는 기업이 되어 주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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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 중에 있는 구미시 5공단 부지 ~

한편, 지난해 112311 K-water구미단지건설단(단장 황창하) 구미 센츄리호텔에서 구미공단 입주기업 200개 업체를 대상으로 구미하이테크밸리 분양설명회를 개최한 바가 있다.

 

당시 분양 설명회는 K-water의 분양 계획과 구미시의 입주지원시책, 산업단지공단의 입주심사 내용을 설명하고 참여 기업의 질의에 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201712월 분양 하이테크밸리 산업용지는 32필지 240이며, 500~7,000평대까지 다양한 필지로 분양하겠다고 알렸다.   구미시에서는 기분양자 및 2018년 말까지 계약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거치기간 1, 할부대금 무이자 등 분양 조건을 완화해 입주기업의 부담을 덜도록 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기사 및 사진 제공 :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본부장>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1-03 09:25:22 태스트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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