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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7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 엑스포 개최

이순락기자 0 2735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구미시(시장 장세용)95()부터 3일간 경북 구미에 위치한 구미코에서 국내 최대 3D프린팅 행사인2019 7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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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4차산업혁명의 혁신성장리더"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3D프린팅 산업협회(회장 김한수)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특허청, 문화재청 외 28개 기관단체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3D프린팅 전문 유저콘퍼런스와 전시회이며, 6개국 61개사 132개부스 규모로 약 8천여명의 관람객을 예상하고 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9. 5() 11시에 구미코 2층 전시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등 3D프린팅 산업발전 유공자표창 시상식과 개막공연으로 3D프린팅 니트웨어러블 패션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2014년부터 개최되었으며, 2017년부터 구미에서 3번째로 개최되는 이번행사는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아제르바이잔, 인도네시아, 한국 등 6개국 기관 및 업체 관계자, 바이어가 참석한 가운데 3D프린팅 융합컨퍼런스, 금속 3D프린팅 포럼, 3D프린팅 산업발전 산학연관 간담회 등 행사가 동시 개최된다. 메탈존, 컬처존, 문화재복원존, 융합존, 체험존 등 8개의 테마를 주제로 구성된 전시회에는 61개사 132부스가 참여하여 3D프린팅 제품 및 최신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2016년부터 시작된‘3D프린팅 BIZCON 경진대회는 총 58개팀이 참가하여 최종 46개팀이 디자인, 구동분야에서 9. 7() 본선대회를 펼칠 예정이며 각 부분별 시상을 하고 전시장 내에 수상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3D프린팅 체험전으로 3D드로잉 체험, 3D프린팅 미니카 조립·개조 및 완주대회 체험, 로봇축구, 한지공예 체험 등 다양한 3D프린팅 체험 기회를 관람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3dexp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 gb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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