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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3개월간의 심도 있는 조사 활동 종료

이순락기자 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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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낙관, 이하 조사특위)는 4월 12일 제7차 회의를 열고 3개월간의 심도 있고 내실 있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작성한 조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활동을 종료할 예정이다.


본 조사 결과보고서에는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 누수, 구미시 검도장 바닥 개보수, 구미시민운동장 육상트랙 하자, 전국체전 근무복 하자 등 4개 주요 사안 사항에 대한 그동안의 조사 경과와 결과 및 집행기관에 대한 조치 요구 사항 9건이 담겨있으며, 체전 시설물의 부실한 하자 관리와 부적정한 시설비 투입, 근무복의 부실한 검수 등에 대해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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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특위 위원들은 체전 관련 시설의 부실한 관리의 정상화를 강조하며, 이번 조사 결과를 집행부에서 충실히 반영한다면 향후 체육대회 등 대규모 행사 유치와 체육 발전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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