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구미시장,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직접 챙겨
이순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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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8 23:12
장세용 구미시장은 3월 27일 ㈜호텔 금오산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점검 대상 분야 중 하나인 관광숙박시설의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현장에서는 건축, 전기, 소방 등 관련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분야별 점검을 실시 하였으며, 특히 화재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우리 지역의 안전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 시민들께서도 올해 중점 추진 중인 자율점검 실천과 생활 주변의 안전 위험요소 적극 신고로 안전문화를 확산하는데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점검 하루 전인 3월 26일, 김상철 구미시 부시장은 공동구 시설에서 행정안전부, 외부 민간전문가와 함께 합동으로 구조물․부대시설, 전기, 소방, 통신 분야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앞으로도 구미시는 주요 간부가 참여하는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점검과 일반․공동주택 등 가정에서의 자율점검 참여,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의 자율점검표 게시 등 차질 없는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 gb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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