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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현장의 달인, 교육 전문가’ 윤종호 시의원 후보

이순락기자 0 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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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호(사진, 52) 시의원 후보(구미시 바 선거구-양포, 옥계, 산동, 장천, 해평)는 바른미래당 소속의 시의원 3선 도전자이며, 현재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 있다. 그가 시의원으로서 빛나는 업적 중의 하나가 바로 구미시민이라면 가장 민감한 문제 중의 하나인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문제이다. 이 문제에 관한 한 구미지역 정치권에서는 거의 유일하다시피 홀로 앞장서서 대구 정치권과 수차례 부딪혔고, 구미시민의 취수원 반대 투쟁의 일환으로서 10만 명 서명운동의 주역을 담당하여 잘 알려진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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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대구가 마실 물이 없다면 당연히 줘야 한다, 그러나 그건 아니다.”라고 하면서 몇몇 정치인들의 선심성 발언으로 지역 갈등을 부추기고 있음을 개탄했다. 대구 취수원 구미이전을 핑계로 5공단 분양을 가로막는 대구의 모 여당의원을 거론, “구미의 생존문제가 달린 중차대한 문제를 지역 지도자들(국회의원)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가?”하는 격앙은 우리 구미가 처한 오늘의 정치 행태의 치부를 보여주는 듯 했으며, 그동안 언론에서도 수차례 회자된 사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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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호 시의원 후보는 지난 4년간 자신의 공약사항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주장했다. 그 대표적인 예로 고등학교 유치추진 위원장으로서 강동고등학교 유치, 양포 도서관 유치 및 농업인의 편리를 위한 농기계 배달 서비스 현실화 등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성실히 추진하고 있음을 그의 선거 홍보자료에서 보여주고 있었다.

 

윤종호 후보는 구미대학교 교수(경영학박사)로서 교육전문가임을 자처하고 있다. 그의 각종 수상사항 중에서도 특히 청소년선도 부분의 대통령상’, 법무부장관상 2, 검찰총장상 수상이 증명하고 있다. 의정활동으로 받은 커다란 수상실적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이다. ‘혁신한국인 & Power대상’, ‘대한민국미래경영대상등이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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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여전히 평소처럼 겸손의 자세로 몸을 낮추며 선거운동 중이다. 그의 선거사무소 주변에는 쟁쟁한 경쟁자들이 줄줄이 있어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어 보였다.

 

이순락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1-03 09:25:22 태스트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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