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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김택호 시의원 후보 “또 교도소 가더라도 바른말 하겠습니다.”

이순락기자 0 2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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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호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60, 사진)는 동내 구석구석 자전거로 누비며 선거운동 중이다. 특이하다. 그의 선거공보 내용 또한 그렇게 보인다. 그의 부인이 제 남편 김택호, 또 구속 되더라도 바른말 하겠대요!”라는 호소문을 올려놨기 때문이다. 온 가족이 한 자리에서 화목한 모습을 보이는 사진도 인상적이다. 부인은 내조 그 이상으로 남편을 적극지지하고 후원하며, 정의로운 자신의 남편을 시민들이 꼭 뽑아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구미시 초대 시의원과 4대 의회 시의원으로서 김택호 후보는 숱한 일화도 많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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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및 4대 시의원으로서 최다 시정 질문의원

 

김택호 후보는 “2004년 열린우리당에 입당하였고, 그 이후 줄곧 보수의 심장이라는 이곳 구미에서 야당 당적을 가졌다. 그래서 때로는 야인의 생활을 하며 오늘(야당에서 여당으로 변화)을 기다렸다.”고 소회를 감추지 않았다. 그가 자랑하는 것은 초대 시의원이었을 당시 최다 시정 질문 시의원으로 활동했던 일이며, 4대 시의원 당시에는 시의원 중 최다 31건 시정 질문을 했던 경력이다. 그만큼 그는 시의원으로서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음을 공보책자에서 웅변으로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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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책무 : “바른 말 하면서 시정업무 감시하는 것강조

 

그는 시의원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바른말 하면서 시정업무를 감시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이러한 기능을 얼마나 잘하는 시의원인가 하는 것이 지방의원 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고 못을 박듯이 단호하게 주장했다.

 

더구나 시의원은 주민의 욕구와 요구를 파악, 정책이나 사업으로 연결시켜야 한다.”고 하면서 정책개발의 중요성을 빼놓지 않고 설명했다. 그에 더하여 도시의 미래를 예견하여, 도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정책과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시의원의 책무이자 자질에 대한 견해도 자신만만하게 내놓았다.

 

그가 주장하는 그의 과거 시의원 재직 시 이루었던 주요 사업으로 상모정수 도서관 추진상모-사곡간 도로(박정희로) 조기 개설이라고 제시하여 그의 공보자료와 설명을 듣는 이로 하여금 고개를 끄떡이게 했다.

 

김택호 시의원 후보는 맺음말에서 여당의 힘으로 구미 경제 살리기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하면서 지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광평초등학교, 구미중학교, 대구 성광고등학교, 영진전문대, 경일대학교를 졸업하였고, 경북대 정책정보대학원 정치학 석사과정을 수료한 엘리트 후보자로서 시의원 후보자로서 손색이 없어 보인다.

 

이순락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1-03 09:25:22 태스트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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