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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이미경 도의원 후보 “경북 최초 여성 도의원으로 탄생하겠다!” 당찬 도전

이순락기자 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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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최초! 여성 도의원으로 탄생하겠습니다!”고 기염을 토하는 더불어민주당 이미경 경북도의원 후보(51, 사진)가 구미시 제3선거구(공단1·2, 신평1·2, 비산동, 상모사곡동 임오동)에서 후보자로서의 각오와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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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심장에서 도전장 내밀다

 

이곳은 바로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보수의 상징으로 지칭하는 곳이다. ‘박정희 생가라는 부동의 육중한 무게와 함께 새마을 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는 곳이 아닌가.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이 집권여당이라는 프리미엄도 가지고 있지만 박정희 대통령이라는 그늘이 드리운 난공불락(?)의 아성에 도전하는, 더구나 여성으로서 힘든 도전을 스스로 택한 이미경 후보다. 결코 아무나 시도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그렇지만 스스로 힘든 선택을 한데는 이미경 후보 특유의 신념과 정치적 배경이 그를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즉 이미경 후보 스스로 새로운 시대, 경북의 변화, 구미가 먼저입니다.”는 슬로건을 앞세워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미 3국 외교에서 온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는 운전자론 리더십이 상상을 초월한 현실을 만들고 있기에 이미경 후보가 더욱 힘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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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개혁, 진보 여성 정치 활동가

 

이미경 후보는 현재 민주당(중앙)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이라는 큼직한 직함을 가지고 있다. 지난 19대 대선 문재인 후보 조직특보를 맡기도 했으며, 지금도 ()노무현재단 대구경북지역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에 있기도 하다. 그만큼 그가 정통 개혁 진보정치 활동에 헌신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이제는 끝내야 합니다. 특정 정당의 오랜 독식을 막고 경북 도정을 바꾸겠습니다. 자신 있습니다!”고 힘주어 주장한다. “정체된 구미경제에 변화와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정부 여당과의 소통과 지원을 이끌어낼 도의원이 필요합니다.”고 하면서 그 적임자가 바로 자신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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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 후원, 박정희 대통령과 왕산 허위 선생 재조명 운동 필요

 

그는 선거 공보지에서 행복 1번지 공약으로 경제와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적 공약을 제시하고 있음은 물론이다. 그리고 공표하지 않은 것 중의 특이한 부분이 있다. 즉 그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국어국문학과)을 졸업 후 경운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석사과정을 중단하고 더 직접적인 공부를 하기 위해 한국방송통신대학 행정학 공부를 하고 다시 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경운대학교학생발전 기금은 경운대학교에 전망있는 미래의 지역 명문대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경운대학교 학생발전기금 후원회원으로 되어 있다고 한다. 이미경 도의원 후보의 "대학이 발전돼야 지역이 발전할 수 있다."는 그의 지론에서다.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도 결코 덮지 말아야 하는 만큼, 우리 지역이 배출한 위대한 대한민국 독립운동 1세대 왕산 허위선생님에 대한 재조명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는 이미경 도의원 후보다.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고 올바른 역사관 정립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교육시켜야 한다.”는 역사와 문화, 철학을 가진 진정한 엘리트 정치인 이미경 후보는 지금 6.13선거를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다.

 

이순락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1-03 09:25:22 태스트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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