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김삼식 경북도의원 후보 “힘 있는 여당, 더 좋은 구미!!”건설

더불어민주당 김삼식(사진) 경북도의원 후보는 ‘검증된 일꾼, 교육·사회복지 전문가’이다. 구미시내 고아지역에서 다평지역아동센터를 오랜 기간 운영하면서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와 이 협의회 경상북도협의회장 등을 역임한 경력을 보면 그는 검증된 교육·복지 전문가임에 틀림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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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학위 엘리트, 정통 개혁·진보성향 정치인

김삼식 경북도의원 후보는 국립구미전자공고 졸업 후, 연세대학교 대학원 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철학박사이기도 하다. 그의 정치, 사회참여 활동도 김 후보 자신이 추구하는 진보적이면서 개혁적인 정치인이다. 지난 19대 대통령 후보 문재인 구미을 선대위본부장, 문재인 조직특보에 이어 구미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민주희망포럼 회장을 맡고 있으면서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구미을 지역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한 정당 활동을 하고 있다.

~김삼식 경북도의원 후보(오른쪽)가 장세용 구미사장 후보(왼쪽)와 대화 중이다 ~ 

특정 보수정당의 독식, 안일한 자세로 구미경제 추락, 다시 일으켜야!

김삼식 도의원 후보와 강력한 라이벌 관계에 있는 자유한국당 김봉교 후보는 3선 도전자로서 이 지역에서 지명도가 높은 입장이다. 그에 반해 김삼식 후보는 첫 도전이긴 하지만 집권 여당의 프리미엄과 그의 학력, 경력을 비롯한 지역발전론에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미 평화통일 외교 행보가 선거판을 흔드는 분위기 등으로 두 후보의 싸움은 용쟁호투(龍爭虎鬪)의 선거판이 될 것은 자명하다.

~ 김삼식 도의원 후보와 그의 자원 봉사자들과 리듬에 맞춰 율동, 치어 걸 아닌 치어 보이?! ~ 

“지금까지 우리 구미는 특정 정당 정치인들의 독식과 안일한 자세로 구미경제가 무너졌다. 이제 지역민 여러분들께서 표로 심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저를 뽑아주신다면 힘 있는 여당의 도의원이 되어 구미의 변화와 발전은 물론 경북도정을 바꾸도록 하겠다. 통일시대를 대비한 철학 있는 리더가 되겠다.”고 김삼식 도의원 후보는 호소하고 있다.

~ "당선으로 구미경제 일으키는데 일조하여 보답하겠습니다 ." 김삼식 후보 ~ 

“문재인 대통령의 탁월한 외교로 남북미가 힘을 합쳐 장차 한반도 평화통일의 시대가 곧 올 것이다. 우리 구미와 경북이 다시금 재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게 된다. 그것은 동해선 철로가 원산, 나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경유, 유라시아 철로를 이용, 유럽 전역으로 이어지는 물류혁명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경북 발전비전은 힘 있는 여당이라야 강한 드라이브로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더구나 앞으로 개성공단이 재개되고, 구미를 비롯한 대구, 경북의 기업들도 활로를 찾게 될 것이라고 예견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김삼식 후보는 “이 기회에 구미와 경북의 경제를 재도약 시켜야 하고, 구태에 젖은 정치판을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자신만이 판을 바꿀 수 있는 적임자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순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