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허복 구미시장 예비후보, 구미 제1국가 산업단지 재생사업 행정력 올인
허복 구미시장 예비후보(사진)는 노후산단으로 전락한 구미 제1국가 산업단지 재생사업에 행정력을 올인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노후산단 재생사업은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머리를 맞대어야 하는 만큼 구미출신 국회의원 및 지방의원과 힘을 도모해 최선의 결실을 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허 후보에 따르면 공단동 일원에 걸쳐 있는 제1국가산업단지는 오늘의 구미공단을 있게 한 원조이면서 동시에 구미 원도심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온 구심체이지만, 1973년 준공된 후 40년이 경과하면서 노후단지로 전락했다. 특히 준공 당시 용도는 산업시설용지 77.3%, 지원시설 5.2%, 공공시설 17.4%, 녹지시설 0.1% 등으로써 지원시설과 녹지공간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허 후보는 이러한 상황에 주목하고, 노후산단의 업종 전환 및 지원시설 확충,도로가각 정비 및 확장, 공원 및 녹지시설 확충 등을 통해 첨단산업복합단지로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면서 정부와 지방정부가 정한 사업기간인 2031년 이전에 문제점이 극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관련 사업비 확보를 위해서는 기획재정부, 국토부, 경북도, 구미시가 윈윈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국회와 중앙정부는 물론 경북도가 협력적 관계형성이 가시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순락 기자<?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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