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민주당 신문식 시의원 후보 사무실 개소식 성황리 개최
더불어민주당 구미시 인동, 진미동 선거구소속 신문식(57) 시의원 후보가 2018년 5월 28일(월) 오후 7시 구미시 진미동사무소 맞은편에 사무소를 열어 지지자와 친지 및 당원 등 200여 명의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개소식을 개최했다.
신문식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시의원 후보(이하 후보)는 그를 가장 가까이서 내조하며 ‘정치인 남편’의 삶을 뒷바라지 하는 부인 주점이 여사와 아들을 비롯한 민주당 관계자와 지인들의 격려와 지지에 감격어린 표정을 짓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그의 부인은 그가 오직 ‘정치인의 길’로만 가도록 하고, 가사를 비롯한 ‘경제적인 문제는 아예 신경 쓰지 말고 열심히 하세요’라는 가장 확실하고 든든한 후원을 받으며, 정치 일선에서 생활해 왔음을 토로했다.
그래서 그는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의 말은 결코 빈 이야기가 아니었음은 민주당으로부터 받은 각종 임명장이며, 표창장과 위촉장 등이 웅변으로 말해주고 있었다. 구미라는 지역적 특수성은 ‘구미는 보수의 심장, 보수의 성지’라는 난공불락(?) 보수의 아성에서 굽히지 않고 꿋꿋이 행동으로 투쟁하며 걸어온 발자취가 있었기에 그의 정치역정은 그 누구보다 진보·개혁적인 정치인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나타내고 있었다.
~ 앞자리에는 민주당직자와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 등이 함께 앉아 있다 ~
그는 특히 지난 2016년 겨울의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시위를 비롯하여 구미역사 뒤편 동산에 세워진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추진 등 정치인으로서의 이력도 빠짐없이 갖춘 구미지역의 진정한 진보인사 중의 한 사람으로 보였다.
~ 임명장과 위촉장, 이는 신문식 후보가 받은 것 중의 일부이다 ~
구미에서 오리온전기(주)라는 대기업을 비롯한 중소기업에서 오랜 세월 보냈기에 그는 “노동자들의 삶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아무튼 그는 민주당에서 내걸고 있는 “행동하는 양심, 사람 사는 세상,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세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뼈있는 말을 잊지 않았다.
~ 민주당 김현권 국회의원 (가운데 검정색 양복)과 민주당 구미시장 장세용 후보 등 입후보자들 ~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에서 김현권 국회의원을 비롯한 경북도당 핵심당직자,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자, 장기태 구미을지구당 위원장 및 시·도의원 후보들과 김철호, 채동익 전 구미시장 후보도 참석하여 격려를 하며 당원들의 결속을 다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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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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