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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유능종 후보, ‘아이가 태어나면 행복한 도시’구미로 만들겠다!

이순락기자 0 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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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종 바른미래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구미를 아이키우는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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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타 도시와 비교하면 출산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열악하고 또한 출산 후 엄마를 위한 정책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20083, 9세 미만 어린이의 인구는 54천여 명에서 2017년 말 45천여 명으로 무려 8천여명 가까이 줄어들었다. 구미시의 인구가 늘었다는 보도는 나오지만 아이들이 줄어드는 것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이에 유능종 후보는 구미시를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기에 행복한 도시로 만들고자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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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능종 바른미래당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아이를 낳으면 출산 장려금을 현실에 맞게 지급토록 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

첫째, 출산장려금 강화를 통하여 엄마들이 출산으로 인한 비용적인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출산장려금은 자녀 수와 관계없이 출산 시 한자녀당 특정액의 지역 소비 바우처를 인근 타시도 보다 높게 책정하여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시립 산후조리원을 설립하여 저소득층 및 맞벌이 근로자에게 출산 후 보다 좋은 환경에서 산후 조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금전적 부담도 함께 덜어 주겠다고 밝혔다. 또한, 구미시민이 출산 후 민간 산후조리원을 이용 시에도 출산장려금과 별도로 재정 지원하는 조례를 시의회에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셋째, 구미시에서 출생하여 등록한 영유아들에 대하여 구미시 보건소에서 법정 예방접종은 무상으로 의무 접종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순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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