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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더불어민주당 안선미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구미 기자회견

이순락기자 0 3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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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안선미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재조경북’(再造慶北)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함께 쓰는 새로운 경북의 드라마를 창조하겠다는 각오로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안선미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구미에서 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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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준비된 유인물에서 밝히고 있듯이 지난 314일 경북도청에서 첫 출마기자회견을 개최하였고, 지난 26일은 자신의 근거지인 포항에서, 그리고 29() 이곳 구미 시청 4층 열린나래 북카페에서 조촐하게 세 번째 기자회견을 개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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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스스로 밝히고 있듯이 여성이자 가정주부로서 한 남편의 아내이고, 두 아이의 어머니이자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선 억척스런 아줌마이기도 합니다.”고 했다. 여성다운 섬세한 면모 외에 남자로 치면 대단히 배포가 커 보이는 의지의 투사형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포항시장 후보로 출마하여 13.8%의 득표를 얻은 바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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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는 최근 이곳 구미의 민주당 지역위원장인 A시의원에 대한 지방분권운동 구미본부가 제기한 지역위원장 퇴진 촉구에 대하여 충격을 받았다고 하면서, 이러한 원인이 당의 정치 환경 자체가 남성 본위의 정치 구조탓임을 질타하며, “모든 적폐는 제도와 구조의 혁파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선미 민주당 도지사 예비후보는 <경북이 좋다/도민이 옳다/민심을 도정으로!>라는 타이틀을 걸면서 [재조경북](再造慶北)을 창조하겠다고 했다. 그의 경력은 대단히 다양하다. 경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6회 지선 새정치민주연합 포항시장후보, 20대 총선 민주당 경상북도 선대위원장 등에 이어 현재는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민주당 중앙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민주당 경북당원평의회 사무국장을 맡아 정치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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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선미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오른쪽)과 필자(왼쪽), 필자의 명예박사학위 논문에 관한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본부장의 언질에 안후보가 크게 공감하면서 앞으로 필요한 정책자문을 구하겠다고 했다 ~

그는 새로운 도정의 운영방식, 플랫폼 도정’ ‘4차 산업 벨트의 출발, 구미등을 제시, 구미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1-03 09:25:22 태스트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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