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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유능포럼과 함께하는 “우리 금오산 깨끗이” 자원봉사 및 단합대회

이순락기자 0 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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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법인 '유능'의 유능포럼이 회원 단합을 겸한 금오산 올레길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 행사를 했다 ~ 

법무법인 유능(대표 변호사 유능종)이 주축으로 하는 ‘유능포럼’이 “금오산 쓰레기 줍기” 자원봉사 행사 및 포럼회원 단합대회를 개최, 자긍심을 갖게 하며 보람과 친목을 다짐하는 행사를 가져 시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추위가 가시지 않은 날씨임에도 30여 명의 포럼 회원이 참석, 각자에게 검정색 비날 봉지와 쓰레기 줍는 집게를 배부하면서 유능종 변호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석해주신 포럼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이곳 금오산은 우리 구미의 자랑이자 보배인 자연 유산이다. 오늘 비록 작은 행사로 시작하지만 자연보호의 귀중함을 깨우치고, 후손들에게 잘 보존된 자연유산을 남겨주는데 의의가 있다고 본다.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들의 동참과 협조 속에 우리 유능포럼이 구미를 사랑하고 발전시키는 일에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하자.”고 격려를 겸한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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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배꽁초를 비롯한 각종 오물줍기에 회원들이 추위도 잊은 채 봉사활동 중이다 ~

이날 행사에 동참한 이갑선 전 구미시의원도 “유능포럼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마음 든든하고 감사한 마음이다. 이번 행사가 비록 작은 일이지만 구미 사랑, 구미발전에 디딤돌이 되는 귀한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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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능종 바른정당 구미시장 출마 예상자와 이갑선 전 구미시의원이 봉사활동 화이팅을 외쳤다 ~

 

한편 유능포럼 대표 유능종 변호사는 오는 6.13 구미시장 선거에 바른정당 소속으로 구미시장 출마 예상자로서 뜻을 세워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그는 구미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을 하면서, 지난 15년간 구미에서 변호사 활동을 했던 밑거름으로 시민들의 표심을 차근차근 모으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특히 그가 과거 대형 로펌을 상대로 시민들을 위한 재판에서 승소(개인정보유출사건)했던 유명한 일화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즉 그는 불가능하게 보였던 사건에서 승소한 집념과 의지, 다양한 봉사활동 경력을 바탕으로 ‘구미시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꽉 차있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1-03 09:25:22 태스트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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