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구민회 민주평통자문회의 구미시협의회장 시장 출마 선언



 ~ 더불어민주당 구미을지구당 구민회 구미시장 출마예상자 ~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지구당 소속 구민회 민주평통자문회의 구미시협의회장이 2018년 2월 9일 오전 11시 구미시청열린나래 북카페에서 6.13 지방선거에 구미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기자회견을 했다.

그는 준비된 유인물을 읽어 내려가면서 “구미시장의 임무는 간단하다. 시민들이 더욱 행복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 출마 한 번, 시장 출마 두 번했다. 이번 출마는 세 번째 도전이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경제학과 경영학을 공부했다. 회사원 생활과 자영업 운영으로 누구보다 경제에 관해서는 전문가라고 자부한다.”고 홍보했다.

~ 취재 중인 구미시청 등록 출입기자들 ~

만약 시장에 당선된다면 이라는 전제로 ‘첫째, 다양한 기업유치를 통한 침체된 공단 활성화, 둘째, 중소상공인 지원 강화 셋째, 비정규직 차별 해소 및 철폐 넷째, 부(富)의 구미 이탈 방지, 다섯째, 생애복지 정책 확대 여섯째, 주차난 해소, 일곱째, 지역별 공공 요양시설 확대 및 실버 공동체 설립 여덟째,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 아홉째, 평생교육 프로그램 확대, 열째 감동 행정 실현 등을 주장했다.

그는 같은 민주당의 구미시장 후보 김철호 형곡새마을금고 이사장, 장세용 부산대 교수 등과 같은 대구상업고등학교 출신이며, 채동익 전구미시경제통상국장, 한기조 전경북도의원 등과 시장 후보로 경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