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이홍희 경북도의원 구미시장 출마 기자회견 개최

‘대한민국 ICT 융합산업 수도 구미 건설’ 목표 주창

 ~ 구미시장 출마 예정자 이홍희 경북도의원이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자유한국당 이홍희 경북도의원이 2018년 2월 21일(수) 오후 2시 구미시청 열린나래 북카페에서 구미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그는 배포한 유인물을 차분하게 읽어 내려가면서 스스로 ‘경제전문가 이홍희’를 내세우며, 그가 지난 39년간 구미시에서 공무원 생활을 통해 터득한 구미산업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기자들의 질문에도 막힘없는 대답을 하여 구미시 경제통상국장 출신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는 “4년 전 구미시청에서 공직생활을 마감, 경북도의원으로 출마하였고, 나름대로 지난 4년 동안 구미시민과 경북도민을 위해서 도정 업무를 열심히 수행했음”을 서두에서 밝히고, “위기에 처한 구미 경제를 [대한민국 ICT융합산업 수도 구미]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기자회견에 참석한 구미시청 출입기자들과 이홍희 도의원 지지자들 ~

이홍희 시장 출마예정자는 “기업 중심의 현장 행정을 통해 대한민국 ICT융합산업 수도를 건설할 것이며 8개 역점사업과 40개 공약을 마련했다.”고 하면서 8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즉 첫째, 위기의 구미를 회생시키기 위해 기업인의 천국이 되도록 하여 구미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둘째, 공간 활성화를 추진, 기업 현장 중심의 ICT 융합산업 정책지원 로드맵을 마련하겠다.
셋째, 첨단기술 기반으로 부자농촌을 만들겠다.
넷째, 교육 및 청년 친화도시 구미를 만들겠다.
다섯째, 문화, 복지를 통해 시민이 원하는 행복 도시를 만들겠다.
여섯째, 지속가능한 도시기반을 확충시키겠다..
일곱째, 세계 최고의 도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
여덟째, 고품격 청렴도시 구미를 실현 시키겠다. 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