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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RE100의 현재를 말하다.

김영숙기자 0 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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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00(Renewable Energy 100%, 재생에너지 100%)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구미 산단에 입주 기업들 또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구미 지역에 건설할 LG BCM 양극재 공장도 녹색프리미엄제 참여 등을 통해 24년부터 전체 전력량의 100%를 태양광, 풍력 등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로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기업체의 관심도 또한 높은 가운데 구미시(시장 장세용) 또한 일찍이 RE100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재생에너지 확충에 노력을 쏟아 왔다. 재생에너지 인프라 확장을 위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적극 장려하여 163MW의 발전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는 경북 22개 시군 중 6번째이나 경북 내 국가산단을 보유하고 있는 시군 중 가장 높은 용량으로 연간 221G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하여 97,858tCO2의 온실가스를 절감하고 있다.


 한국전력거래소 전력통계기본 시스템(2021. 12. 31. 기준)에 따르면 구미에서 운영 
   중인 재생에너지 발전소는 1,092개소로 발전용량은 총 163MW이다.

 연간 97,858tCO2의 온실가스 절감 시 30년생 소나무 약 1,400만 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음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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