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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장세용 부산대 교수 출판기념회 성황

이순락기자 0 6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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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장세용 부산대 교수가 인사말을 하고 잇다 ~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장세용 부산대 교수가 그의 저서 ‘도시와 로칼리티 공간의 지형도’(장세용 저, 한울) 출판기념회가 오늘(3월9일) 오후 3시 구미역사 4층 까르페디엠에서 150여 명의 민주당 및 지지자 등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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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여 명의 민주당 관계자와 지지자들 ~

영상 축하 메시지 격려 :

정세균 국회의장, 김태년 정책위의장, 송영길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소속 의원,

박영선 의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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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국회의장의 축하 영상 메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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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영길 의원의 영상 축하 메세지 ~

 

특이한 것은 출판 기념회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민주당 소속 중량급 인사들이 장세용 교수의 도시 재생 전문가로서, 대학교수로서 그리고 민주화 투쟁 경력 등을 크게 부각시키며 격찬하는 동영상을 보내 참석한 모두가 커다란 관심과 장세용 후보의 중앙무대 인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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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년 의원 축하 영상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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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선 의원 축하 영상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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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영상 축하 메세지 ~

행사장 입구에는 민주당의 안민석 의원과 한정애 국회의원의 대형 화환이 하객들을 불렀고, 책을 판매하고 방명록을 쓰는 탁자 입구 쪽 출입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이 보낸 대형 화분이 품격을 더욱 높여주는 듯 분위기를 잡고 있는 듯 했다. 무대에 마련된 대형 3단 화환들도 여러 개가 있어 장세용 후보의 민주당 내에서 차지하는 중량감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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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촌 동생이자 평생지기인 장세호 전 칠곡군수가 격려사를 하고 있다 ~ 

단위에서 축사를 앞 다투어 하는 민주당 인사들 즉 정세균 국회의장 특보를 비롯, 장세용 교수의 저서에 대한 서평을 겸한 책의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 대구대 최병두 교수, 가까운 친척 동생이라고 밝힌 장세호 전 칠곡군수, 전 새마을 협의회장을 역임한 자칭 꼴통 보수인 박동진 선생 등 등 여러 인사들이 제 각각 찬사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장세용 후보는 학문적 내공 깊은 학자, 사회운동가, 도시재생 정책 전문가로 격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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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대 최병두 교수가 장세용 후보의 저서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

특히 영상 축하 메시지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은 “장세용 후보는 대학교수로서 학문적 내공이 깊은 학자요, 민주화 투쟁 등으로 헌신했던 사회운동가이고, 도시재생 정책 전문가로서 실무자적 소양을 갖춘 훌륭한 인물”이라고 격찬해 마지않았다. 장세용 후보자에 대한 이러한 찬사는 민주당 국회의원 모두가 한결같은 ‘이구동성’으로 적극 지지하고 있었음을 확인케 했다.

 

구미에서도 여러 민주당 관계자들이 줄을 이어 참석, 격려했다. 민주당 시장 예비후보로 나선 박종석, 채동익 선생과 민주당 구미 갑 위원장 안장환 시의원, 구미을 위원장 장기태, 시의원 후보 김재우, 신문식씨 등과 대구, 김천, 상주 등에서도 격려, 지원을 위해 찾아 온 인사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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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예비후보로 나선 신문식(오른쪽)과 김재우 씨,

이들은 출판기념회에 참석, 민주당 관계자들과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했다 ~

특히 모 민주당 인사는 “구미는 43만 인구를 자랑하면서도 1년 예산이 1조 1,600억 원이다. 그런데 인근의 김천은 인구 13만이지만 예산이 1조 50억 원으로 구미와 비교가 안 될 정도이다. 반드시 앞으로는 진정한 시민의 삶을 향 후 십년, 백년을 내다보는 안목을 가진 사람을 뽑도록 해야 한다.”고 톤을 높혔고,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음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과 곧 만나 평화로운 남북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는 주장도 하였다. 그러면서 이러한 국내외 전반적인 분위기와는 정반대로 대구, 경북의 제1야당만이 현 정부의 남북 평화 무드에 어깃장을 놓고 있다는 성토도 감추지 않았다.

 

한편 장세용 후보의 부인인 김창숙 전 경북도의원에 대한 민주당 중앙당 당직자들의 칭송(?!)도 더 높아 장세용 ‘후보를 내조하는 정치가 아내’의 역할을 크게 하고 있음을 느끼게도 하는 실속 가득한 출판기념회로 비춰졌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1-03 09:25:22 태스트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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