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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유능종 후보, ‘독거노인 고독사 방지를 위한 시스템’을 구미시에 구축 하겠다.

이순락기자 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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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미래당 구미시장 유능종 예비후보 ~

최근 노인인구의 증가와, 산업화와 도시화를 거치면서 핵가족화가 진행되어

홀로 사는 독거노인이 증가하였다.

 

이는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발생시키고 있는데, 특히 독거노인의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독거노인 고독사는 홀로사는 노인들이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로 생활하다가 혼자서 죽음에 이르는 것을 말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한해 평균 300여명이 홀로 죽음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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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종 바른미래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구미시를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고독사를 방지하기 위하여 이를 감지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적극 운영하기로 하였다.

 

최근 각종 고독사 감지시스템이 개발 되어 있으나, 오작동과 설치 후 관리 부실로 인하여 사실상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데, 자신이 구미시장이 되면 시정부가 독거노인세대에 고독사 감시 시스템’(생활신호감시장치)을 설치하고, 지속 관리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 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 독거노인중 고독사의 우려가 있는 세대에 대하여 생활 신호를 감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치하고 원격모니터링을 하여 24시간 또는 48시간내 생활신호가 없을 경우 사고 유무를 확인하고 경찰서나 가족들에게 알려 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순락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1-03 09:25:22 태스트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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