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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자유한국당 2-나 김영길 시의원 후보 “깨끗하고 당당한 시의원 되겠다”

이순락기자 0 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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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531() 낮 시간에 참신하고 깨끗한 일꾼을 표방하는 자유한국당 2-나 김영길(52)후보(사진, 구미시 바 선거구-양포, 옥계, 산동, 장천, 해평) 선거사무소를 찾았다. 더위도 선거 열기만큼 뜨거워지는 시점인지라 김영길 후보는 길거리 유세에서 막 돌아와 한숨 돌리며 쉬는 시간이었기에 그를 쉽게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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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첫 인상은 마음씨 좋은 시골 면서기 같은 친근감을 온 몸에 지니고 있었다. 그는 실제로 해평면 금산리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농축산인의 표상이다. 특히 한우를 100여 두 기르는 부농이면서 지역 농협이사 직함도 가지고 있다.

 

그는 자유한국당 구미을 농촌개발위원장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농민으로서, 취수원 이전 반대 해평 추진위원장, 구미시 이·통장 연합회장과 경상북도 이·통장연합회 사무총장도 역임한 리더십이 돋보이는 경력의 소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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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해평 토박이로서 해평중학을 졸업하고 대구 경신고등학교, 부산 동의대학교(화학전공)를 졸업한 엘리트 농민이다. 대학 졸업 후 자영업에 종사하다 자신의 부친이 어느 날 심장마비로 작고한 터라 고향에 돌아왔다고 했다. 결국 고향 지킴이가 되어 농·축산업에 종사하며, 사회운동에도 헌신했던 것으로 보였다.

 

시의원 출마는 처음이자 곧 마지막이라는 자세와 각오로 임하고 있다. 당선된다면 재선까지만 정치활동을 하고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도록 하겠다.”고 하면서, 남들이 다 하는 그 흔한 공약보다도 행복한 우리지역 만들기에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아이들이 웃고, 어르신들이 환한 웃음을 간직할 수 있도록 (생활)정치를 하겠다.”고 하는 그의 유순하면서도 의지가 강한 결의를 보여주었다.

 

이순락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1-03 09:25:22 태스트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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