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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무소속 김정곤 시의원 후보 “변화하는 지역사회, 변함없는 지역사랑”

이순락기자 0 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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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곤(53, 사진인물) 시의원 후보는 구미시 다 선거구(신평·비산·공단)에서 유일하게 무소속이면서 ‘3선 시의원에 도전하고 있는 구미시 의회의 젠틀맨이다. 그의 잰틀맨닉네임은 구미시의회 의원들과 시청 공무원들 사이에서 애칭으로 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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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지킴이, 시민·언론인 그가 시의원이라 행복하다칭찬

 

김정곤 시의원 후보를 향해 김정곤 의원(후보)은 우리 구미시의회와 구미시의 자랑이다. 그가 시의원으로 있어 참으로 행복하다.”(지난 시간이었지만) 서슴없이 칭찬하는 시청출입기자 모씨의 말이다. 김정곤 후보는 그런 칭찬을 받을 만큼 겸손하고, 부지런하며 학구적이다.’ 그의 평소 현장 확인 출장이외에는 거의 어김없이 시의회 본인의 사무실에서 지역 살림에 대한 연구와 독서로 시간을 보내는 의회 지킴이 이다. 고시생의 독서실인 듯이.

 

김정곤 후보는 계명대학교 무역학과 학사, 경북대학교 정책정보대학원 사회학 석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미래융합기술과정(FIP)을 수료한 학구파 엘리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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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곤 후보가 시의회 회기 중에 집행부(시)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요구하고 있다 ~


시의회에서 다양한 경력 축적한 전문가급 수준 자랑

 

시의회에서 6, 7대 의원(무소속)으로서 의회 운영위원장, 환경정책위원장, 도시건축심의위원, 산업·건설위원회 위원 등 경력이 다양하다. 특히 구미시 문화도시 만들기 위원회부위원장이라는 직함으로 구미문화도시 창출에 선구자적 안목과 철학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더구나 김정곤 후보자는 의회 회기 중에 주요 조례를 발의한 시의원으로서도 유명세를 가지고 있다. 도시재생, 화학물질안전관리,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환경기본 조례 및 탄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이 대표적인 부분이다. 당연한 일이지만 공동발의 조례도 다양하게 제안했음은 물론이다.

 

지역에 관한 시의원으로서 민원성 사업을 처리 및 시행했음은 그의 홍보자료에 의하면 A4 용지 2장에 빽빽할 정도이다. 한 마디로 부지런했다는 말이다.

 

겸손과 열정으로 지역을 지켜온 김정곤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다. 그러면서 김정곤 후보는 일할 사람은 많습니다. 그러나 무엇을 해야 할지 아는 사람! 바로 김정곤 입니다.”고 힘주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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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곤 후보(왼쪽)가 시의회에서 진지한 자세로 시정질의와 추궁하는 장면 ~


집권 여당더불어민주당 후보·‘아직도 내 사랑자유한국당 후보와 경쟁

 

김정곤 후보의 주장은 아마 같은 선거구 내 경쟁자들에 대한 의식으로 더욱 자신의 재선 경륜을 무기로 삼고 있다. 경쟁자들은 이렇다. 집권 여당 프리미엄을 업고 나선 더불어민주당 홍난이, 미워도 다시 한 번에 기대를 걸고 있는 자유한국당 소속의 장세구, 소병삼 후보 등이 나섰기 때문이다. 그만큼 경쟁은 치열하다. 그 누구도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한 여름의 열기를 달아오르게 하는 햇볕이 더욱 뜨거워지는 선거판이다.

 

이순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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