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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무소속 시의원 7번 박세진 후보 “변함없이 당당하게”

이순락기자 0 3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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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원의 정치1번지로 지칭되는 구미시 가 선거구(도량, 선주·원남)에서 재선 시의원 박세진 후보(사진, 52)변함없이 당당하게라는 자신감 넘치는 자세로 3선 시의원에 도전장을 내고 열심히 뛰어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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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진 후보는 구미시의회 6, 7대 시의원으로서 어느 시의원 보다 많은 활동을 했음을 자부하고 있다. 그의 선거공보에서 각종 공약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구미 서부권역 개발, 구미 경제의 선도적 역할

김천혁신도시~구미시내~5공단~군위공항(예정) 직통 전용도로 개설 필요

 

박세진 시의원 후보는 구미 서부권 지역 시의원 후보자로서 너무도 당연한 일이겠지만 구미 서부권의 새로운 도약으로 새로운 구미 건설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있다. 그가 주장하는 대표적 서부구미 발전의 기본으로 북구미 하이패스 IC조기 착공은 이미 4년 전 공약이었으며, 시비 도로공사 예산 120억 원을 확보한 것이다. 그의 청사진은 선거구 공약이라기보다 구미시 전체 발전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는 지난 근 20여 년간 전임 시장 두 분이 선산권에 너무 올·인하여 상대적으로 정작 구미 전체 발전의 가장 확실한 청사진이 될 수 있는 서부권역 개발이 너무 늦었다. 앞으로 5공단과 혁신도시를 연결하는 전용도로를 추진, 개설하여 구미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앞으로 들어서게 될 군위공항과도 혁신도시와 구미시내 및 5공단을 단 시간에 연결토록 하는 교통인프라(전용도로)가 가장 시급한 문제이다.”고 웅변을 하듯 확신과 열정에 찬 주장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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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원 무소속 7번 박세진 후보 선거사무소의 현수막 ~ 


구미 KTX 역사(驛舍)보다 전용도로 개설 : 비용절감, 효율·타당성 탁월

 

그의 주장을 보면 결국 우리 구미가 KTX 구미역사에 너무 매달릴 것이 아니다. 비용도 훨씬 저렴하고 효율성 높은 전용 도로 개설(군위공항까지 연결)만이 정답이고, 이것은 장차 5공단 활성화도 어렵지 않게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구미 국회의원과 시장 후보들이 내세우는 여러 청사진보다 가장 타당하고, 현실성 있는 구미경제의 대동맥을 그린 것으로 보였다.

 

 

구미 토박이 무소속 7 박세진에게

 

지역민들이 정치에 염증을 내고 돌아보기 싫어하더라도 시민으로서의 투표로 권리행사와 참여는 당연한 일이다. 그러므로 그는 이 당도 싫고, 저 당도 불안하면 천년 토박이 박세진 에게표를 달라고 한다. 박세진 후보의 윗대 선조분 중에 경주 부윤을 역임한 박수홍(, 봉곡)의 후손임을 내세우며, 구미 토박이로서 고향 지킴이라는 것을 내걸고 있다.

 

박세진 시의원 후보는 선주초·구미중·고등학교 졸업, 금오공과대학교 시스템공학과를 졸업하였고, 금오공대 대학원을 중퇴했다. 그의 시의원으로서의 경력은 2013년과 2015년 구미시 예산결산 위원장을 하였고, 현재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을 맡아 시의원으로서 남다른 소임을 다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구미시 가 선거구(도량, 선주·원남)에는 9명의 시의원 후보가 경쟁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현역 시의원으로서 더불어민주당 안장환 의원, 자유한국당 김재상 의원과 무소속 박세진 의원이 있다. 또한 여타 시의원 후보자로 자유한국당 김낙관, 김영태 후보, 바른미래당 임상철 후보, 정의당 김성현 후보, 무소속 장재성, 오경숙 후보이며, 전체 후보 9명 중에 최종 당선자로는 3명을 선출한다.

 

이순락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1-03 09:25:22 태스트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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